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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바 1달차)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하는 걸 추천해요! (긴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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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글이라 조금 떨리지만, 그래도 기록하고 싶어 글 한 번 써봅니다 그날 그 날 메모장에 적어둔 것들이라 다소 구구절절, 정신 없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우선 제 스펙은▲키 168-9/ 체중 53-55▲흉곽 70/ 가슴방 12▲밑절로 했고 모티바 데미 양쪽 다 380 들어갔오요    (원래 왼쪽엔 360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원장님이 수술하시면서 맞춰주셨다고 했습니다)▲ 수술은 김주원 원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멜론에서 한 거 1도 후회없어요... 모든 방면에서 너무나도 만족스럽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으면 꼭 쓰려고 했는데 그냥 너무 만족해요 !1. 수술계기어릴 때부터 가슴이 콤플렉스였는데, 가격도 그렇고 수술이라는 자체가 무서워서 엄두도 못냈습니다 ,, 근데 전 개인적으로 옷태가 굉장히 중요하고, 붙는 옷들을 많이 입는 편인데 없는 가슴 어떻게든 살려보겠다며뽕브라에 누브라까지 착용하던 제 모습에 현타가 오더군요^^..그 때 여름이어서 땀도 차고 피부에 뭐가 올라오는 걸 보고 수술을 결심했습니다..ㅠ2. 병원 선택 이유저는 일단 직장 다니는 중이라 반차 쓰고 병원 예약 잡았어요. 강남언니, 여우야 등등손품 정말 많이 팔았는데 !강남언니는 포토샵된 사진후기도 많다길래 여우야에서 후기가 제일 좋았던 3곳으로 선택했습니다 !멜론, 00, 000 순으로 예약 잡았고 결론적으로 제일 첫번째였 던 멜론을 선택했던 이유는 뭔가 첫 상담인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너-무 편했어요..! 마치 이 병원에서 수술할 것처럼..? ㅋㅋ 근데 사실 상담만 받고 무서우니 수술은 나중에 하자는 주의였는데 결국 이렇게 해버리고 말았네요^^.암튼, 저도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지라(?) 대기시간도 짧고 후딱후딱 진행되는 것부터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상담실 들어가서도 실장님께서 너무나도 편하게 상담 진행해주시고원장님도 조곤조곤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신뢰가 확 갔습니다.꼼꼼한 사후관리, 평생 as, 서비스 물품들까지 ,,무엇보다 당일 프로 모션이나 예약금 강요 없이 편하게 고민해보고 결정해보시라는 실장님 말씀이 제일 컸던 것 같기도해요  그래도 첫 상담이라 비교군이 없어 당일에 다른 병원도 가봤습니다,,근데 정말 확실히 발품을 팔아보니 저만의 기준점이 생긴다는 걸 느꼈습니다.개인적으로 공장같은 대형병원보단 개인병원이 좀 더 따듯했고(?)두번째 병원은 대기 시간도 너무너무 길어서 지쳤어요..그리고 그 런 곳은 사후 관리시 원장님 뵙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을 들어서 좀 꺼려지더군요(게다가 가격 차이도 꽤 났고, 두 번째 병원은 당일 프로모션+예약금 _ 강요가 꽤 있었습니다ㅠ) 근데도 고민이 됐던 건 상담과정에서 엄청 꼼꼼하게 체크해주신다는 점과 (초음파 체크, 전체적인 사이즈 체크, 수술 과정 영상을 보여주시는 등등) 이 곳 원장님은 겨절 전문이시라 겨절 후에도 통증없이 회복이 빠르다는 점에서 솔깃하여 고민했지만,,., 나시를 많이 입는 편 이라 밑절을 선택했고 처음 마음 가는대로 결정했습니다3. 수술 당일전날 근처 호텔에 숙소를 잡고 당일 9시 30분 전에 도착했어요. 저는 입원할 예정이어서 입원실에 먼저 짐을 두고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렸어요. 이런 저런 설명 듣고, 사진도 찍고, 초음파 검사 ,,후 원장님과 디자인 상담에 들어갔습니다 원래 첫 상담 때 ㅋ크 저는 큰 욕심도 없고 그냥 옷태만 이쁘게 하면 좋겠다해서 욕심없이 풀B-C 정도로만 봤기 땜에 360,340 들어 가기로 했었어요근데 상담 이후 막상 후기들을 찾아보니 적게 넣으면 후회한다기에,, 갑자기 욕심이 나더군요 ,, ㅋ 그래서 캡쳐한 사진들을 보여드리고 원장님과 상담한 결과!제가 키도 있는 편이니 더 넣어도 괜찮다하셔서 380으로 변경됐어욬ㅋ (풀C 정도 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  수술, 전신마취 모두 생전 처음이라 수술대에 누웠을 때 다리가 정말 덜덜덜떨렸어요.. 너무너무 떨려서 무섭고 약간의 후회가 왔습니다 ..'괜히 했다 이걸 왜 한다고 했지 ? 지금이라도 집에 가고싶다'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 간호사님이 이런저런 확인 사항 여쭤봐주시고 대답 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그러다 마취과 원장님이 들어오셨고 딱 봐도 카리스마 넘쳐보이셨습 니다..! 제 척추측만 때문에 수술 후에 허리가,, 많이 아플 것 같다며 걱정해주셨는데 전 그것조차 무서웠어요 혹여나 너무 아프고 마취가 잘못될까봐 ㅠㅠㅠㅠ그리고 주사 한 방과 함께 크게 심호흡 두어번 하고 나니 간호사님이 정신 차리셔야 된다며 저를 깨워주셨습니다..ㅋㅋㅋㅋ 마취 때문인지 정신이 없고 몽롱해서 더 자고 싶단 생각이었는데 간호사님이 계속 깨워주셨어요 !!ㅎㅅㅎ처음 든 생각은 "살았다"... 물 좀 먹고 사탕 하나 까먹으니 정신이 차츰 돌아오기 시작했고 조금 어지럽기도 했어요 가슴 통증은 없고 좀 뻐근하다 정도 ?무통주사와 수액 맞아서 괜찮나? 싶었는데 갈수록 통증이 슬슬 오더 라구요ㅠ 붕대가 답답하기도 하고..힘을 살짝만 줘도 찌릿해서 겁났습니다T 임신은 안해봤지만,, 드라마 속 임산부들처럼 엄청 조심 조심 움직였어요팔 드는거나 살짝씩 움직이는 거, 흉터 부분 통증도 다 괜찮았는데 가슴근육을 살짝만 써도 찌릿거려서 거의 목각인형이었어요.. 양치도 하고 걸어도 보고 했는데 밤 시간되니까 명치가 너무 아파서 누워만 있었어요 (입원실은 넘 좋아요,, 모션베드 + 스탠바이미 최고TT)시간마다 간호사님들, 마취과 원장님, 원장님까지 수시로 오셔서 확인해주시고 요청드리면 바로바로 갖다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닷 ㅜ수술은 잘 됐다고 해주셨는데 혹시나 힘줬다가 변형될까 무서워 진짜 조심하려 노력했어요 (완전 쫄보,,)4. 수술 2일차 (퇴원)밤새 앉아서 자려니 1시간 단위로 깼고, 명치 부분 통증은 계속 됐어요,,새벽에도 간호사분들이 간간히 오셔서 체크해주셨고 아침이 되니 죽도 챙겨주셨습니다움직이지도 못하고 답답해서 그런지 죽도 5입 정도 먹으니 안 들어갔어요..아파하니까 진통제 놔주셨고 드디어 붕대를 풀렀습니다.. 제 가슴이 튀어나와있다는 사실이 . 너무나도 낯설었어요..! 윗밴드땜에 여전히 숨쉬긴 힘들었지만 붕대를 푸니 좀 덜했어요 종종 마취때문에 목 아프다는 분들 많았는데 전 하나도 안아파서 신기했어요..그냥 금식해서 목이 마르다 정도?? 다음 날도 목 하나도 안아팠어요 ! 마취과 원장님 엄청 유명하시던데 ,, 역시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ㅠ다음 날 아침 원장님 뵙고 보정브라, 윗밴드 사용법 간단하게 설명 주신 뒤 퇴원했어요 땡땡 부은 느낌이 낯설고 힘들어서 엄청 조심하면서 나왔습니다 ㅠ약국 가서 약 처방 받고, 올리브영 가서 샤워티슈까지 사서 집에 지하 철타고 집에 갔어요ㅎㅎ글로는 하나도 힘들어보이지 않지만 정말 정말 세상 슬로우모션으로 집에 갔습니다..집에 와서도 컨디션이 나아지지 않았고 잠 자는 게 곤욕이다 라는 말씀이 어떤 말씀인지 알겠더군요.. 눕는 것도 일어나는 것도 엄청나게 힘들었어요..생각보다 가슴근육이 많은 곳에 쓰이고 있었고 땅땅하게 붓는 느낌이 넘 힘들었습니다..원장님께서 주말은 푹 쉬고 월요일에 평소처럼 출근해도 된다고 하셔서 주말은 정말 푹 쉬었어요 아무데도 안 가고 ..3일차 되니 붓기는 더 심해졌습니다. 제가 부풀어서 곧 날라갈 것 같 이 땅땅..집에는 비밀로 해서 숨기는 것도 참 어려웠는데 ㅋㅋㅋ 허리다친 척 하고 최대한 가만히 있었어요  저녁돼서는 처음으로 보정브라를 벗고 테이프 뗐어요 ! 쫄보 그자체 라 이것도 너무 겁났는데.. 정말 신기하게 절개부위 통증은 하나도 없 더군요.. 테이프만 떼줬는데도 간지러운 게 좀 줄어들었습니다 !5. 출근k-직장인 이었던 저는 바로 출근했습니다. 통근 거리가 꽤 되는 편이라 힘들긴 했는데 무리 안 하고 천천히 하니까 또 할만했어요. 하지만 정말 작은 움직임에도 너무나도 힘들었답니다.. 거의 한 7일차까 지는 피가 몰리는 느낌+ 숨이 차오르는 느낌은 계속 됐고 그 이후엔 차츰차츰 산책이나 걷는 데 큰 무리는 없었어요 !6. 힘들었던 점들- 우선 자는 게 제일 힘들었어요 ㅠㅠ눕고 일어나는 것, 일자로 누워서 자다보니 허리가 아픈 것, 깊이 못 자고 자꾸 깨는 것 등등 , 너무나도 괴로웠지만 나중엔 나름 요령을 터득해서 날갯죽지부터 머리까지 인형을 두고 살짝 머리를 세워서 자면 조금 더 편안하게 잘 수 있었어요..✓ 구축약 부작용 살짝 있었어요 !   가드름이 심하고 피곤함이 몰려와서 중간에 복용 중단 후 다시 먹는 중인데    중단하고 먹으니까 다른 부작용은 없어요 !✓ 찌릿하고 뻐근하고 피가 몰리는 느낌이 불편했어요..   심하게 느껴진 다 생각이 들 때마다 응급콜 했었는데    정말 ,,친절하시고 상세하게  상담해주셔서 이 점도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 옷을 맘대로 입을 수 없다는 점,, ?    옷 입는 걸 워낙 좋아하는 저는 오히려 회사에 뭐 입고 가야하나 가 제일 고민이었습니다.    오죽하면 머리 못 감아서 모자쓰고 출근하니 뭔일 있냐며 모든 분들이 물어보 시더라구요 ^^, 하하   제가 갖고 있는 옷 중에 가장 펑퍼짐한 옷 + 윗밴드 땜에 넥라인 좁고+ 팔 드는 것 때문에 단추 있는 옷들만 골라서 입었어요 ..✓ 어깨뭉침   가슴근육도, 스트레칭도 조심하다보니 어깨가 뭉쳐서 승모근 + 통증 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계속 굽은 채로 다니니 어깨가 상당히 결려요 ㅠ    승모근 득근하고 라운드 숄더가 더 심해졌어요    남자친구가 어깨 풀어주고,,안마의자로 어깨 주물주물 해주니 좀 낫더라구요!!7. 현재현재 저는 보브+윗밴드 탈출 후 스브 착용 중이에요 ! 딱 한 달차에 탈출했고 윗밴드는 3주차에 탈출했습니다.멜론에선 캡스 관리 40분 꽉 채워서 해주시고~4주차까지 매주 원장님 체크 + 꼼꼼한 관리 해주시는 게 아주 만족스러워요.이젠 일상생활에 전혀 무리 없을 정도로 괜찮고, 심한 운동 없이 가볍 게 뛰는 정도도 괜찮더라구요 !아직도 살성이 풀려가는 중이지만, 1달 조금 넘은 지금 느끼는 점은 시간이 약이다 ...입니다. 절대절대 안 풀릴 것 같던 촉감도 슬슬 풀 리는 느낌이고 점차 윗볼록이 더 빠지길 기대 중입니다 .만약 저처럼 고민이고 어차피 하실거라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하시 는 걸 추천 드릴게요.. ❤️ 멜론 짱짱 ! 다들 멜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