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

뼈마름 모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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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는 마른체형에 윗가슴이 없는 그냥 찌찌만 갖고 있는 그런 사람이였음그러다 지인들이 하나둘씩 수술을 하기 시작했고, 나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음 여차저차 상담일정을 잡고 내원했는데 입구에서부터 편안한 분위기를 풍기더니 실장님이랑 상담하는 내내 편안함+즐겁기까지 했음ㅋㅋㅋㅋ대충 내가 원하는 사이즈랑 모양을 이야기 하고 원장님을 뵈러 갔는데 김주원 원장님 특유의 온화함으로 맞이해주시더니 조심스럽게 내찌찌를 간파하시고는 된다/안된다 명확하게 얘기를 해주시는거임.. 보형물도 강요하는게 아니라 나같은 체형과 살성엔 어떤걸 해야 자연스럽고 이쁜지도 얘기해주셔서 보알못인 나에겐 안성맞춤이였음궁금한것들 한가득 들고가서 다 물어보고 꽤나 귀찮게 해드렸음에도 친절하고 나긋나긋하게 설명해주셔서 상담 내내 신뢰는 쌓이고 원장실 나올 땐 이미 마음의 확정이였음바로 예약금걸고 날짜도 잡음ㅋㅋ다른병원 가볼 것도 없이 처음병원에서 이렇게나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무엇보다 1인 원장, 마취과 상주, 하루에 딱 정해진 건만 수술하는게 너무 맘에 들었음마취 덕분인지 아픈건 모르겠고 목에서 오는 칼칼함+비몽사몽한 느낌으로 3시간정도? 앉아 있다가 물 마셔도 된다는 말과 동시에 원샷 때려버림 미리 예약해둔 병실에서 하루 입원하면서 밤새 통증 조절도 잘했고 다음날 칭칭 감겨있던 붕대풀고 처음으로 마주한 내 찌찌는 왕찌찌 그자체였음 기분좋은 묵직함과 무거운 느낌을 아직까지 잊을 수 없음지금은 뭐 내가 가슴수술을 한건지 까먹고 지낼 정도로 불편한거 없이 너무 편하게 지내는중임